안녕하세요
더워지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워지면 힘들어지는것이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견디기 힘든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공장인데요...
각종 금속가공에 쓰이는 절삭유중에서 수용성 절삭유를 사용하는 산업체에서 골치아픈 현상중 하나는
바로 수용성 절삭유의 부패 및 썩는 냄새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여 작업에 집중할 수가 없는것인데요...
산업체에서 수용성절삭유를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고 냄새 및 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니
작업자들이 아침 공장문을 열면 썩는냄새로 출근하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수용성절삭유...
물과 10: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지만 가공중에 발생되는 각종 윤활성 기름들 (이를 습동면유라고 부름)과
가공후 생기는 칩들이 뒤섞여서 온갖 악취를 풍기는데요...
원인은 바로 물보다 비중이 가벼운 각종 윤활기름들이 물위에 떠있어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여
그 결과로 수용성 물이 썩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기름을 제거하는 오일스키머를 이용하는 산업체가 더러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절삭유의 기능을 살리는데
중점이 되어 있어 물이 부패하는 현상까지는 막을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수용성 절삭유를 손으로 계속 저어주면 산소가 공급되어 어느정도 수용성절삭유의 부패를 막을수는
있습니다..그러나 작업을 중단하면서 계속 손으로 저어줄수는 없겠지요..
대안으로는 자동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을 통해 산소를 수용성 절삭유가 담긴 수조에 계속적으로 공급하면
수용성 절삭유가 부패되는 현상을 막을 수가 있답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주시면 자세한 상담 알려드립니다.!!!!!
032-813-5182 / 010-4162-9858
유창윤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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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절삭유 획기적 관리방법 안내
관리자
